한수원 한울원전 2호기 중간정비 후 정상출력 도달

최창호 기자 2023. 10. 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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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는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중간정비를 마친 후 29일 오전 1시30분부터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9월 16일부터 실시된 중간정비 기간동안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 조치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을 완료한 후 27일 오후 6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이란 주급수펌프 등 2차측 기기를 냉각시키는 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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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전경.(한울원자력본부제공)2023.10.29/뉴스1

(울진=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는 한울원자력본부 한울 4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가 중간정비를 마친 후 29일 오전 1시30분부터 정상 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 4호기는 9월 16일부터 실시된 중간정비 기간동안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 배관 누설 부위를 확인, 조치하고 관련 설비의 건전성을 점검을 완료한 후 27일 오후 6시부터 발전을 재개했다.

2차측 기기냉각수계통이란 주급수펌프 등 2차측 기기를 냉각시키는 설비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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