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예우·기업활동 촉진' 옥천군 기업인의 날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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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기업인의 날' 지정을 추진한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다음 달 3일까지 '옥천군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안에는 매년 11월 넷째주 수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았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기본법 등을 토대로 기업인의 날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업하기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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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이 '기업인의 날' 지정을 추진한다.
29일 옥천군에 따르면 다음 달 3일까지 '옥천군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안에는 매년 11월 넷째주 수요일을 기업인의 날로 지정하고 운영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담았다.
군은 이를 토대로 기업 활동 촉진과 기업인 예우 풍토 조성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앞서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과 기업의 신규 채용 촉진을 위해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맞춤형 지원시책을 발굴해 시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중소기업기본법 등을 토대로 기업인의 날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기업하기 좋은 옥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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