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미 뿜뿜’ 역대급 숏컷 변신한 김태리, 차기작 뭐길래? [★현장]

김태리가 숏컷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태리는 짧은 숏컷 스타일로 보이시한 ‘잘생쁨’ 매력을 어필했다.

김태리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정년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네이버웹툰 ‘정년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김태리는 극 중에서 판소리 천재 소녀 윤정년 역을 맡았다.

무한 매력 발산하는 김태리

원효로(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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