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요" 방탄소년단 뷔, 아미와 함께 한 뷔크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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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첫 팬 미팅 '뷔크닉'(VICNIC)이 공개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뷔는 솔로 앨범 타이틀 곡 'Slow Dancing'을 생생한 라이브와 댄스팀과 함께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였다.
'스트리트 아미 파이터'에서 뷔가 선정한 4명의 팬이 무대에 올라오고 BTS 팀과 아미팀으로 나눠서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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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지난 10월 14일 방탄TV를 통해 1400여 명의 팬과 만난 '뷔크닉'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뷔크닉'은 뷔(V)의 이름과 '피크닉(PICNIC)'의 합성어로, 팬들과 함께 소풍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뷔의 바람이 담겼다.
▶V '뷔크닉 (VICNIC)' Highlights, BANGTANTV
이날 온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는데 팬 미팅이 열리는 시간에 거짓말같이 비가 그치고 하늘이 맑게 갰다.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가 나오자 뷔가 라이브를 하자, 마치 미니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 뷔는 "'Love Me Again'이 "이미지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뮤비였다. 분위기도 그렇고 동굴 속에서 찍는 시퀀스 자체가 좋아하는 느낌이다. 처음 공개된 뮤직비디오여서 애착이 갔다"며 소감을 밝혔다.
'스트리트 아미 파이터'에서 뷔가 선정한 4명의 팬이 무대에 올라오고 BTS 팀과 아미팀으로 나눠서 미니게임이 진행됐다. 뷔는 탁구, 줄임말 퀴즈, 랜덤 플레이 챌린지, 몸으로 말해요 등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과 즐겁게 지냈다.
뷔는 "함께 웃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다"며 "보고 싶었고 먼 길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포토타임을 가졌다. 뷔는 'Slow Dancing' 리믹스곡을 팬들에게 깜짝 선물로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아쉬운 팬 미팅의 막을 내렸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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