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4.5%·저축은행 4.3%… 어디에 돈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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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가 모두 올랐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4%대 중반을 돌파했다.
상호금융은 3.72%에서 3.77%로 0.05%포인트, 새마을금고는 4.49%에서 4.53%로 0.04%포인트 올랐다.
새마을금고는 6.05%에서 6.17%로 0.1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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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3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탁)금 기준)는 전월 대비 모두 상승했다.
먼저 저축은행의 예금금리는 4.27%로 8월(4.21%)과 비교해 0.06%포인트 올랐고 신용협동조합 금리 역시 3.96%에서 4.02%로 한달 새 0.06%포인트 상승했다.
상호금융은 3.72%에서 3.77%로 0.05%포인트, 새마을금고는 4.49%에서 4.53%로 0.04%포인트 올랐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상호저축은행은 8월 12.34%였지만 지난 달 11.76%로 한달 사이 0.58%포인트 대출금리가 떨어졌다.
다만 신용협동조합은 6.03%에서 6.08%로 0.05%포인트, 상호금융은 5.66%에서 5.67%로 0.01%포인트 각각 올랐다. 새마을금고는 6.05%에서 6.17%로 0.12%포인트 상승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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