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형의 세번째 건달 형수, 몰래 집팔고 도망가 집안 풍비박산”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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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이 형의 세 번째 형수에 대해 말했다.
최홍림은 세 번째 형수에 대해 "집안이 조용한 거다. 형이 무서워서 조용한 게 아니라 형수가 술을 먹어서 집에 소주병이 있다. 주말에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형도 없고 아무도 없고 소파 위에 서류 한 장이 있더라. 우리 형수가 인감도장을 찾아내서 그 집을 판 거다.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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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림이 형의 세 번째 형수에 대해 말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하필이면 이런 며느리를 만나다니’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최홍림은 “어떤 며느리가 들어오느냐에 대해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형이 3명의 형수를 (만났다). 첫 번째 형수는 20살 형수였다. 집안 식구들이 애지중지했다. 형도 예쁜 와이프 만나 좋고. 형이 정신 차린 느낌이 들어 화목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홍림은 “배신해 이혼하고 두 번째 형수는 음식을 너무 잘했다. 아침 점심 저녁, 상이 부러질 정도로 잘했다. 화목했다. 두 명의 며느리가 집안이 화목했다. 세 번째 형수가 왔다. 결정적인 세 번째 형수는 건달 형수다. 우리 형도 꼼짝 못하는 며느리가 들어왔다”고 세 형수에 대해 설명했다.
최홍림은 세 번째 형수에 대해 “집안이 조용한 거다. 형이 무서워서 조용한 게 아니라 형수가 술을 먹어서 집에 소주병이 있다. 주말에 괜찮겠지 하고 갔는데 형도 없고 아무도 없고 소파 위에 서류 한 장이 있더라. 우리 형수가 인감도장을 찾아내서 그 집을 판 거다.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홍림은 “하루아침에 집이 날아갔다”며 세 번째 형수는 “도망갔다. 서류만 남기고 도망갔다. 누가 잘못 들어오면 집안이 풍비박산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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