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경 “시모가 언제 돈 벌어오라고 했니? 그깟 푼돈 번다고 해”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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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점을 말했다.
라윤경은 "새벽 4시에 꼬박 일어나 출근하는 사람이 아들이면 주위에서 난리가 난다. 신경 쓰느라고. 그게 며느리면 며느리만 신경 쓴다. 아침에 불 켜면 일어날까봐. 제가 아침에 교통방송을 했다. 6시부터 8시 생방송을 4년 했다. 4시 출근이다. 저도 피곤하고 힘들다. 남편이 애들을 보내야 한다. 본인은 대학교수니 가능하다. 본인이 못하면 어머니가 보내주고. 반복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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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경이 시어머니에게 서운한 점을 말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필이면 이런 며느리를 만나다니, 어머니 아들 때문에 내 인생 망쳤다는 며느리들의 속풀이가 펼쳐졌다.
라윤경은 “새벽 4시에 꼬박 일어나 출근하는 사람이 아들이면 주위에서 난리가 난다. 신경 쓰느라고. 그게 며느리면 며느리만 신경 쓴다. 아침에 불 켜면 일어날까봐. 제가 아침에 교통방송을 했다. 6시부터 8시 생방송을 4년 했다. 4시 출근이다. 저도 피곤하고 힘들다. 남편이 애들을 보내야 한다. 본인은 대학교수니 가능하다. 본인이 못하면 어머니가 보내주고. 반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라윤경은 “긴 라디오에 효자 없다고. 어머니가 신랑 아침밥도 못 먹이고 애들은 꼬질꼬질 늦잠자서 이게 뭐니? 라디오를 저녁 6시로 옮기니 너무 좋은 거다. 제가 다 보내고 청소하고 라디오를 다녀온다. 그런데 하교를 신랑이 해야 한다. 부지런히 와서 애들 찾고 반복되니 또 짜증이 나신 거다”고 상황이 바뀌어도 계속되는 문제를 말했다.
라윤경은 “집에 퇴근하고 오면 불이 켜져 있고 밥 냄새도 나고 반겨주는 사람이 있어야지. 텅 빈 집에 들어올 맛이 나니? 이게 사람 사는 생활이니? 어머니 그러면 어떡해요? 12시에서 2시 것만 해라. 제가 못 고른다고 말씀 드렸더니 우리가 언제 돈 벌어 오라디? 그깟 푼돈 번다고”라며 시어머니의 말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또 라윤경은 “제가 요즘 행사가 터져 너무 바쁘다. 매주. (남편은) 평일에는 강의하고 주말에는 드론으로 촬영하고 한다. 저는 깔끔하게 입고 사회를 본다. 잘난 내 박사 아들이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는 거다. 같이 열심히 일해서 만들어 가면 예쁘게 보셔야 하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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