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심하은 딸 “아빠 얼굴보다 성격 닮았다, 더 기분 나빠”(살림남2)[결정적장면]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천수의 딸이 아빠 닮은꼴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농구 전설 전태풍을 만난 이천수가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전태풍에게 "우리 애들 중에 누가 나랑 제일 닮았나"라고 물었다. 전태풍은 주은의 영어 이름인 줄리를 불렀다.

이천수가 "얼굴이 아빠를 닮았대"라고 하자 전태풍은 "아니다. 얼굴은 엄마를 닮았는데"하며 해명했다.

하지만 주은 양은 "성격 닮았다는 게 더 기분 나빠요"라고 반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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