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콜리올리 텅장위크'…반려동물 용품 최대 30% 할인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할인쿠폰 증정
롯데마트몰서 인기간식 등 최대 40% 할인전도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쇼핑(023530) 롯데마트는 올 하반기 '콜리올리 텅장위크'를 11월15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텅장위크란 고객이 반려동물을 위해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많이 구매해 '텅장(텅 빈 통장)'이 될 정도로 파격 할인을 담은 행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상반기보다 행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했고 행사 품목은 20% 늘린 350여품목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12월 한 달간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먼저 인기 브랜드 130여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하림 밥이보약, 풀무원 아미오 브랜드 전 품목과 글로벌 브랜드 쉬바 20여품목, 팬시피스트 10여품목을 전 품목 30% 할인한다.

대표상품은 고양이 사료 쉬바파우치 참치 닭고기, 팬시피스트 연어다. 건강백서 브랜드 강아지 사료는 1+1으로 판매한다. 건강백서 △건강한 피부 △건강한 관절 △말티즈, 푸들이 1+1 대상이다.

롯데마트 단독 콜리올리 상품과 사료, 간식 등 주요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콜리올리 깔끔하게 사용하는 1회용 패드는 30% 할인하고, 강아지 간식으로 좋은 콜리올리 말랑한 슬라이스 3종은 40% 할인한다.

반려견용 매일한우 선물세트와 토시탐탐 모이스트 당근버거는 반값에 선보인다.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롯데마트몰에서 별도 기획 행사도 운영한다. '댕냥이 탐정소-산책&나들이'라는 테마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선 오프라인 상품 및 온라인 단독 상품을 포함해 외출용 반려용품과 인기 간식 등 400여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다.

한편 6월 실시한 '1차 텅장위크' 기간 반려동물 식품 및 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20% 증가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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