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이미지 메이킹 폭로 “사진 찍힐 때까지 쓰레기 줍는 척”(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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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의 이미지 메이킹을 폭로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주 시크릿과 원탑 멤버들을 모아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하는 이에 "하긴 우리 사장님(유재석)이 바이럴로 뜨신 분"이라면서 "체육관 촬영할 때 쓰레기가 많이 있었다. 쓰레기를 주우시더라. 근데 아무도 안 찍으니까 계속 (허리를 숙이고) 가만히 있는 거다. '왜 그러지' 했는데 '찰칵' 소리 나니까 '으흠' (하면서 허리를 세우더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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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유재석의 이미지 메이킹을 폭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5회에서는 JS엔터의 주주 시크릿과 원탑이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유재석은 주주 시크릿과 원탑 멤버들을 모아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적 스타가 된 BTS도 처음엔 버스를 타고 다녔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이용은 바이럴 마케팅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하하는 이에 "하긴 우리 사장님(유재석)이 바이럴로 뜨신 분"이라면서 "체육관 촬영할 때 쓰레기가 많이 있었다. 쓰레기를 주우시더라. 근데 아무도 안 찍으니까 계속 (허리를 숙이고) 가만히 있는 거다. '왜 그러지' 했는데 '찰칵' 소리 나니까 '으흠' (하면서 허리를 세우더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그래서 한 컷 나온 거구나"라는 멤버들의 납득 속 하하 때문에 열받는다고 토로하면서도 "얘(하하)는 자를 수가 없다. 약점을 너무 많이 안다. 심복이다. 얘는 끼고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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