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황희찬, 리그 6호골‥'개인 최다·홈 6경기 연속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6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2로 뒤진 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절묘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앞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했던 황희찬은 리그 6호골로 만회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인 홈 6경기 연속골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선수가 리그 6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황희찬은 뉴캐슬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2로 뒤진 후반 26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절묘한 왼발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었습니다.
앞서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했던 황희찬은 리그 6호골로 만회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인 홈 6경기 연속골 기록도 작성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했던 2021-2022시즌의 5골을 넘어 개인 한 시즌 리그 최다골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38103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안식일 지상작전 확대한 이스라엘군‥"모든 수단 동원"
- 소외된 외국인 생존자들의 질문‥"왜 못 막았나?"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EU 몽니‥'운명의 30일'
- 제2의 '히잡 시위'되나‥도덕경찰 실랑이 10대 이란소녀 숨져
- '마약 혐의' 이선균 첫 경찰 조사 "모발·소변 확보"‥1시간 만에 귀가
- "가자 최대 병원 지하에 비밀기지"‥하마스는 "그런 거 없다"
- 등산객 몰리는 설악산, 구조시간은 북한산 2배‥이유는?
- 유엔 "북한, 작년 2조 3천억 원 상당 가상화폐 탈취"
- 소 럼피스킨병 확진 55건으로 늘어‥정부, 백신 통관·운송상황 점검
- [알고보니] 이태원 참사의 진상, 대부분 규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