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눈썹 밀린 충격 비주얼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냐”(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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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눈썹을 밀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최대 독박자가 결정 됐다.
대결 결과 점심 독박자는 장동민이 됐고, 김대희는 총 5독으로 최대 독박자가 되어 벌칙을 받게 됐다.
눈썹을 민 김대희 얼굴에 독박즈는 모두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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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희가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눈썹을 밀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는 싱가포르 여행 최대 독박자가 결정 됐다.
여행 마지막 날 독박즈는 바쿠테 식당에서 뼈 길이 대결을 펼쳐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대결 결과 점심 독박자는 장동민이 됐고, 김대희는 총 5독으로 최대 독박자가 되어 벌칙을 받게 됐다.
김준호의 빨간색 쫄쫄이 의상을 시작으로 독박즈는 “이제부터 걸리면 무조건 한다”를 외치며 유세윤 취두부 먹기, 김준호 배에 헤나 그리기 등으로 최다 독박 벌칙을 받았다. 싱가포르 여행에서 김대희는 눈썹을 밀게 됐다.
전체 밀기, 가운데 구멍, 끝만 남기기 세 가지 중 김대희는 독박즈의 의견을 수렴해 세 번째 디자인을 선택했다. 김대희는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희들의 장난이었으면”이라고 노래를 부르며 착잡한 마음을 표현했고, 유세윤은 김대희의 모습을 보며 “내가 안 걸려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반면 김준호는 “이 프로그램 무서워서 못하겠다”라고 걱정했다.
눈썹을 민 김대희 얼굴에 독박즈는 모두 웃음이 터졌다. 자신의 얼굴을 본 김대희는 “누구냐. 누가 날 이렇게 만들었냐”라고 말했고, 독기 품은 말투로 “이제부터 무조건 한다”를 외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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