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여전한 일본 인기 자랑 “스타일 지적 꿈도 못 꿔”(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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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이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5회에서는 대성이 원탑의 새로운 멤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원탑 메인보컬 후보 대성을 만난 유재석은 그의 이력서에서 '일본의 섹시스타'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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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빅뱅 대성이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5회에서는 대성이 원탑의 새로운 멤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원탑 메인보컬 후보 대성을 만난 유재석은 그의 이력서에서 '일본의 섹시스타'라는 단어를 발견하고 의아해했다.
대성은 민망해하며 "옛날에 태양이 형인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그런 식으로 얘기했다"고 해명, "솔로 활동을 많이 했었으니까. 다행히 기억을 해주시더라. 난 다 까먹으셨을 줄 알았는데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앞서 유재석이 "80년대 대학생 같다"고 자신의 스타일을 지적한 것을 두고 "이런 거 일본에서는 꿈도 못 꾼다. '에에?' 이거 나온다. '대성 쿤가 80년대 대학생? 저렇게 멋있는데? 대성이가 어떻게 대학생?' 이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건 오바가 아니다"며 결국 대성의 '섹시스타' 수식어를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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