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관, 민규 방송에 불만 “성의 없이 할래? ‘놀토’ 그만 불러야”[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29.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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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부승관이 민규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그는 활약을 하지 못하는 민규를 놀리며 넘치는 예능감도 자랑했다.

이후 민규가 부승관이 캐치한 가사를 의심하며 불만을 표하자 부승관은 "아니라고? 쟤 그만 불러줘요"라고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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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세븐틴 부승관이 민규와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이날 부승관은 받쓰 게임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받쓰 처음 부터 원샷 주인공이 되는 가 하면 혼자서 셋째 줄 가사를 모두 캐치해 감탄을 불러왔다. 그는 활약을 하지 못하는 민규를 놀리며 넘치는 예능감도 자랑했다.

또 그는 민규의 받쓰판이 너저분한 내용으로 공개되자, 제대로 화면에 담지도 못하는 민규를 저격했다. 그는 "너 자꾸 성의 없게 할래?"라고 했고 민규는 "진짜 안 들려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민규가 부승관이 캐치한 가사를 의심하며 불만을 표하자 부승관은 "아니라고? 쟤 그만 불러줘요"라고 발끈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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