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열기 잇는다" 권은비, 12월 日도쿄서 팬미팅 개최

▲ 오는 12월 펼쳐지는 권은비 일본 팬미팅 포스터.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권은비가 연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은비는 12월 9일 오후 2시30분과 오후 6시 30분 2회에 걸쳐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팬미팅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를 벌인다.

'루비스 룸'은 '권은비의 방에 루비(팬클럽명)들을 초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개최한 첫 팬미팅 '루비스 룸'을 통해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은 권은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루비스 룸 2'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권은비가 지난 7월 나고야와 도쿄에서 펼쳐진 '워터밤 재팬 2023' 무대에 올라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만큼, 이번 팬미팅을 향한 현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직냔 11월에 이어 두번째 일본 팬미팅을 갖게 되는 권은비는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자신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토크와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