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 얼굴 말고 실적 없다 지적에도 “외모로 분량 뽑아”(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29.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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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민규가 남다른 포부를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민규는 "승관이가 너무 민규 형이 뭐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분량을 어디서 뽑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게임이라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방송에는 지난 출연 당시 "이거(얼굴) 말고는 실적이 없다"며 민규를 저격한 승관이 나와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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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민규가 남다른 포부를 이야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세븐틴의 승관, 민규, 디노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민규에게 "인터뷰에서 오늘 영웅볼에 올인할 거라고 했다더라. 그 이유가 승관 때문이라던데"라고 물었다.

민규는 "승관이가 너무 민규 형이 뭐하는 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분량을 어디서 뽑아야 할까 고민하다가 게임이라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방송에는 지난 출연 당시 "이거(얼굴) 말고는 실적이 없다"며 민규를 저격한 승관이 나와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붐은 "외모나 헤어 스타일에서는 충분히 분량을 뽑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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