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 이태원 추모대회 집결…국민의힘, 인요한 등 개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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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권 지도부가 오늘(29일)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정의당도 이정미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가 참석합니다.

추모대회에서 야권 지도부들은 이태원 참사 당시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민안전 대책 강화 등을 정부에 촉구하는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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