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스라엘과 "즉각적" 인질 교환 준비 돼 있다 -AFP

권진영 기자 2023. 10. 29.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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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이끄는 야히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인질을 "즉각적으로" 교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신와르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팔레스타인 저항군(하마스)이 수감 중인 모든 인질과 교환하는 대가로 이스라엘 측에 수감된 모든 팔레스타인 인질을 석방하는 즉각적 인질 교환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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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로 이스라엘에도 억류 중인 팔레스타인 인질 석방 요구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이끄는 야히야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인질을 "즉각적으로" 교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신와르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팔레스타인 저항군(하마스)이 수감 중인 모든 인질과 교환하는 대가로 이스라엘 측에 수감된 모든 팔레스타인 인질을 석방하는 즉각적 인질 교환 협상을 진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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