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울버햄턴 오닐 감독도 분노, "황희찬 걷어내기→PK 결정 이해할 수 없다"

이형주 기자 2023. 10. 29.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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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오닐 감독도 분노했다.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오닐 감독은 "페널티킥 선언 판정에 극도로 실망스럽다.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심이 좀 더 나은 판정을 했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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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감독 게리 오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게리 오닐 감독도 분노했다.

울버햄턴 원더러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울버햄턴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전반 44분 황희찬이 공을 걷어내려다 상대 센터백 파비앙 셰어를 찬 것으로 판단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이는 실점으로 연결됐는데 느린 화면으로 볼 때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오닐 감독은 "페널티킥 선언 판정에 극도로 실망스럽다. 내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주심이 좀 더 나은 판정을 했어야 한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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