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7인의탈출' 윤태영, "너 누구냐고?" 엄기준에 총구 겨눴다…진짜 이휘소는 어디에?

김효정 2023. 10. 29. 0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기준은 이휘소가 아니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7인은 매튜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7인은 죽음의 위기에 처해 매튜리를 향해 살려 달라며 애걸복걸했다.

강기탁의 신호를 받은 금라희는 7인들과 합세해 매튜리를 공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엄기준은 이휘소가 아니었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7인은 매튜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이날 방송에서 7인은 죽음의 위기에 처해 매튜리를 향해 살려 달라며 애걸복걸했다. 하지만 매튜리는 이를 들어줄 리 없었다.

매튜리는 약속을 지킨 자들과 지키지 못한 이들을 나누고 약속을 지킨 이들이 지키지 못한 이들을 처리하라 시켰다. 할 수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매튜리는 "같이 죽고 싶냐"라고 겁박했고, 결국 약속을 지킨 이들은 실패자들이 묶인 드럼통을 절벽 아래로 밀었다.

드럼통이 떨어지고, 금라희를 비롯한 실패자들은 죽음을 예감하며 오열했다. 하지만 이들이 묶인 사슬은 드럼통과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

이를 본 매튜리는 크게 당황했다. 그리고 이때 강기탁 일행들이 등장했다. 강기탁의 신호를 받은 금라희는 7인들과 합세해 매튜리를 공격했다. 그리고 이를 본 민도혁은 매튜리를 살리기 위해 강기탁을 막았다.

이에 강기탁은 "민도혁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마"라고 경고했고, 민도혁은 "매튜 잘못되면 넌 내 손에 죽어"라고 했다.

강기탁은 민도혁을 기절시켰고, 매튜리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이때를 틈타 7인들은 달아났다. 그리고 강기탁은 쇠사슬에 묶인 매튜리를 안고 그대로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그런데 이때 어딘가 알 수 없는 공간이 공개됐고, 그곳에는 화상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이휘소가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안겼다.

잠시 후 뭍으로 나온 매튜리와 강기탁. 강기탁은 매튜리를 향해 누구냐고 추궁했다. 이에 매튜리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소를 보이며 강기탁을 비웃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