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 뉴캐슬 상대로 리그 6호골 작렬... 홈 6G 연속 공격포인트[경기 진행중]

노진주 2023. 10. 2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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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골을 작렬했다.

황희찬, 네투, 쿠냐, 아이트 누리, 트라오레, 르미나, 세메두, 고메스, 도슨, 킬먼, 조세 사(골키퍼)를 먼저 내보냈다.

황희찬의 골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6분에 나왔다.

 고메스의 허를 찌르는 패스를 건네 받은 황희찬은 공을 접는 움직임으로 상대 선수 한 명을 속인 뒤 박스 안 오른쪽 측면에서 총알같은 슈팅으로 리그 6호골을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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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황호' 황희찬(27, 울버햄튼)이 골을 작렬했다.

울버햄튼은 29일(한국시간) 오전 1시 30분부터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 2023-20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르고 있다. 황희찬의 동점골로 2-2로 맞서고 있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황희찬, 네투, 쿠냐, 아이트 누리, 트라오레, 르미나, 세메두, 고메스, 도슨, 킬먼, 조세 사(골키퍼)를 먼저 내보냈다.

이에 맞서는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고든, 윌슨, 알미론, 조엘린톤, 기마랑이스, 롱스탭, 번, 셰어, 라셀레스, 트리피어, 포프(골키퍼)를 먼저 그라운드로 들여보냈다.

황희찬의 골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26분에 나왔다. 고메스의 허를 찌르는 패스를 건네 받은 황희찬은 공을 접는 움직임으로 상대 선수 한 명을 속인 뒤 박스 안 오른쪽 측면에서 총알같은 슈팅으로 리그 6호골을 작렬했다. 그의 홈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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