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가자 지상 작전은 전쟁의 두 번째 단계"

권진영 기자 2023. 10. 2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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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지상 작전은 전쟁의 두 번째 단계"라며 "가자지구 내부의 전쟁은 어렵고 길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질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우리를 전쟁 범죄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가자지구 내 민간인들에게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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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어렵고 길어질 것"이라며 가자 내 민간인 대피 촉구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지상 작전은 전쟁의 두 번째 단계"라며 "가자지구 내부의 전쟁은 어렵고 길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인질 석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우리를 전쟁 범죄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위선자"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가자지구 내 민간인들에게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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