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출국금지, 사기 혐의 고소·고발 병합‥경찰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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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전 여자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에 대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에 속도를 낸다.
10월 2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청조와 관련된 사기 의혹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접수됐던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 이관해 병합 수사를 진행한다.
지난 25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사기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을 대신해 전청조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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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경찰이 전 여자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에 대한 사건을 병합해 수사에 속도를 낸다.
10월 2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청조와 관련된 사기 의혹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 강서경찰서에 접수됐던 사기미수 고발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 이관해 병합 수사를 진행한다. 본격적인 수사에 앞서 전청조에 대해서는 출국금지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회 의원은 사기 피해를 입은 제보자들을 대신해 전청조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 전청조는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신용도와 금리를 조회하고 대출받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6일에는 전청조가 지난 8월 애플리케이션 개발 투자 명목으로 피해자 1명에게 2천만 원을 가로챘다며 송파경찰서에도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남현희는 최근 15세 연하 전청조와 결혼을 발표했다. 전청조는 전직 승마서수 출신으로 재벌가 혼외자라고 주장했으나, 성별 논란 및 과거 사기 전과 등 각종 의혹이 이어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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