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윤덕주배] 대구 해서초 역전승 거두고 결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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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초가 함덕초를 꺾고 조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됐다.
이어 열린 A조 경기에서는 인천 안산초가 58-31로 양포초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한편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는 부산 성남초가 59-36으로 창원 사화초에 승리를 거두고 예선 전적 3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앞서 열린 서울 대방초와 김해 동광초의 경기에서 대방초가 49-26으로 승리하면서 2승1패로 부산 성남초에 이어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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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통영/한필상 기자] 해서초가 함덕초를 꺾고 조2위로 결선에 오르게 됐다.
대구 해서초는 28일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윤덕주배 제35회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초등학교 농구대회 남초부 예선전, 제주 함덕초와의 경기에서 44-37로 승리 했다.
해서초는 3쿼터 김도현(152cm, G)과 이종흔(177cm, C)의 공격이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역전에 성공 한 뒤 4쿼터 점수 차를 늘려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첫 경기로 펼쳐진 서울 삼광초와 안양 벌말초의 대결은 치열한 접전 끝에 53-43으로 삼광초가 승리하면서 조1위 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이어 열린 A조 경기에서는 인천 안산초가 58-31로 양포초에 승리를 거두고 결선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같은 조의 명진초와 송정초의 대결에서는 접전 끝에 명진초가 42-40으로 승리 했다.
B조에서는 매산초가 43-32로 삼선초에 승리를 거두고 3승으로 조1위에 올랐고, H조 송천초는 50-34로 중앙초를 제압했다.
한편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C조 경기에서는 부산 성남초가 59-36으로 창원 사화초에 승리를 거두고 예선 전적 3승을 기록하며 조1위로 결선에 진출했고, 앞서 열린 서울 대방초와 김해 동광초의 경기에서 대방초가 49-26으로 승리하면서 2승1패로 부산 성남초에 이어 조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 남초부 *
(2승)삼광초 53-43 벌말초(1승1패)
(1승1패)일도초 38-36 우산초(2패)
(1승1패)안산초 58-31 양포초(2패)
(2승)명진초 42-40 송정초(1승1패)
(2승1패)해서초 44-37 함덕초(1승2패)
(3승)매산초 43-32 삼선초(3패)
(1승)송천초 50-34 중앙초(1승1패)
(2승1패)대방초 49-26 동광초(3패)
(3승)부산 성남초 59-36 사화초(1승2패)
점프볼 / 통영/한필상 기자 murdock@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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