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맨손으로 잡은 뱀=살모사였다 "큰일 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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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출신 배우 도경수가 최근 화제가 됐던 맨손 뱀잡기에 다해 언급, 해당 뱀이 심지어 살모사라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도경수가 방송에서 잡은 뱀이 살모사와 유사하다는 추측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살모사였다더라. 작아서 그냥 잡았는데 다음부턴 막 잡으면 안되겠다"며 아질했던 상황을 전했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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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엑소출신 배우 도경수가 최근 화제가 됐던 맨손 뱀잡기에 다해 언급, 해당 뱀이 심지어 살모사라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도경수가 방송에서 잡은 뱀이 살모사와 유사하다는 추측의 글들이 올라왔다. 이에 도경수가 팬들과 직접 소통한 것.
해당 장면은 그가 출연 중인 새 예능 '콩콩팥팥’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뱀을 직접 손으로 잡아 산 속으로 던진 것이었다. , 직접 뱀을 잡는 대담함을 보인 것.
이와 관련해 도경수는 “살모사였다더라. 작아서 그냥 잡았는데 다음부턴 막 잡으면 안되겠다”며 아질했던 상황을 전했다. 팬들도 "하마터면 큰일 날뻔", "와 살모사 실화냐..", "아무일 없어서 천만다행ㅜ 조심해주세요"라며 걱정했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또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배우로도 인정받았다. 특히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과 '진검승부', 영화 '카트', '형', '신과 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등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에서 절친한 선배 연기자 김기방, 김우빈, 이광수와 함께 출연 중이다. ‘콩콩팥팥’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코믹 다큐 찐친들의 밭캉스를 그린 예능으로, 도경수는 ‘콩콩팥팥’에서 형들 사이에서 능숙한 농사일을 보여주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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