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 10G 연속 풀타임 출전한 뮌헨, 다름슈타트에 8-0 대승…케인 2호 해트트릭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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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의 풀타임 출전 행진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8-0으로 대승했다.
김민재는 이날 선발 출전했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뮌헨을 지켰다.
이로써 김민재는 9월부터 이어진 분데스리가 및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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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김민재의 풀타임 출전 행진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2023-24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8-0으로 대승했다.
뮌헨은 리그 3연승을 달리며 8경기만 치른 레버쿠젠을 제치고 분데스리가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재는 9월부터 이어진 분데스리가 및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10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다.
뮌헨은 케인이 시즌 2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지난 보훔전에 이어 이번에도 3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최근 그가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뮌헨은 자네와 무시알라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뮐러까지 가세하면서 대승했다. 모두 후반전에 나온 골이다.
한편 뮌헨과 다름슈타트의 경기에선 무려 3장의 레드 카드가 나왔다. 키미히와 자술라, 마글리카 등 뮌헨 1명, 다름슈타트 2명이 그라운드 위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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