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방 7개 저택 효도 플렉스 “가슴 고백은 실수…성형 많이 안 했다”

가수 제시가 성형 수술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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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맵다 매워 제시의 가슴고백 성형고백에 이은 XX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본인등판’ 코너에 출연한 제시는 “엄마 아빠 집을 사드렸다. 방이 7개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피네이션 나오고 혼자 차리려고 했는데 재범이가 연락도 오고 하니까”라며 모어비전에 합류하게 된 상황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싸이 오빠랑 3년 반 하면서 진짜 많이 배웠다”라며 전 소속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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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유재석과의 케미가 좋다는 글에 “가슴 수술 고백은 실수였다. 재석 오빠한테 너무 고마운 게, 저를 왜 예뻐하냐면 너무 열심히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성형 전도 귀여웠다. 어릴 때 통통했는데 엄청 왕따를 당했다. 방학 때 살을 다 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형 진짜 많이 안 했다. 나이 드니 필러가 안 예쁘더라. 입술 필러도 녹였다”라고 전했다.

iMBC 김혜영 | 유튜브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