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아들 박현빈, 며느리가 정말 예뻐 항상 피곤 안 풀려” (동치미)

유경상 2023. 10. 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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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의 건강을 걱정했다.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과 며느리에 대해 "염려되는 건 음식이다. 아들이 덜 피곤하게. 이런 건데 우리 며느리가 정말 예쁘다. 아주 늘씬하니 예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항상 피곤이 안 풀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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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하필이면 이런 며느리를 만나다니’ 속풀이가 펼쳐졌다.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과 며느리에 대해 “염려되는 건 음식이다. 아들이 덜 피곤하게. 이런 건데 우리 며느리가 정말 예쁘다. 아주 늘씬하니 예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항상 피곤이 안 풀린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며느리가 예쁜 거랑 아들이 피곤이 안 풀리는 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최홍림은 “밤마다 힘들지”라고 받았고, 박수홍은 “그래도 잠은 재우던데”라고 반응했다. 선우은숙은 “우리 며느리도 좀 예쁘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잘 잔다”며 “못 먹는 게 안쓰러운 건 내려놔라. 며느리가 알아서 하지”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정성을은 “내려놨다가 한 번씩 올라온다. 반찬 대여섯 가지는 최소한 먹는데 며느리는 하나를 먹는 거다. 밥이랑 반찬 하나. 파김치 하나. 미칠 것 같다. 영양가가 덜 들어가 더 피곤하구나. 저울로 재보면 안 되는데 자꾸 달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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