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을 “아들 박현빈, 며느리가 정말 예뻐 항상 피곤 안 풀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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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의 건강을 걱정했다.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과 며느리에 대해 "염려되는 건 음식이다. 아들이 덜 피곤하게. 이런 건데 우리 며느리가 정말 예쁘다. 아주 늘씬하니 예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항상 피곤이 안 풀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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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이 아들 박현빈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하필이면 이런 며느리를 만나다니’ 속풀이가 펼쳐졌다.
정성을은 아들 박현빈과 며느리에 대해 “염려되는 건 음식이다. 아들이 덜 피곤하게. 이런 건데 우리 며느리가 정말 예쁘다. 아주 늘씬하니 예쁘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아들이 항상 피곤이 안 풀린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며느리가 예쁜 거랑 아들이 피곤이 안 풀리는 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최홍림은 “밤마다 힘들지”라고 받았고, 박수홍은 “그래도 잠은 재우던데”라고 반응했다. 선우은숙은 “우리 며느리도 좀 예쁘다. 그런데 우리 아들은 잘 잔다”며 “못 먹는 게 안쓰러운 건 내려놔라. 며느리가 알아서 하지”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정성을은 “내려놨다가 한 번씩 올라온다. 반찬 대여섯 가지는 최소한 먹는데 며느리는 하나를 먹는 거다. 밥이랑 반찬 하나. 파김치 하나. 미칠 것 같다. 영양가가 덜 들어가 더 피곤하구나. 저울로 재보면 안 되는데 자꾸 달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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