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덜랜드전서 英무대 데뷔골 작렬 '10G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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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인 황의조(31)가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선덜런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3~2024 EFL 챔피언십(2부리그) 선덜랜드 A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노리치의 유니폼을 입고 이날 경기가 열 번째 출장이었고 드디어 데뷔골을 터뜨린 황의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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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인 황의조(31)가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영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선덜런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23~2024 EFL 챔피언십(2부리그) 선덜랜드 A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컷백 크로스를 낮게 깔아주자 뒤에서 달려들어와 정확한 타이밍에 박스 안에서 오른발 낮은 슈팅으로 골을 넣은 황의조다.
EPL의 노팅엄 포레스트로 2022년 여름 이적했지만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서 반년, 이후 FC서울에서 반년을 거쳐 이번 여름 프리시즌은 다시 노팅엄에서 보낸 황의조.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이적시장마감 직전에 2부리그 노리치의 유니폼을 입었다.
노리치의 유니폼을 입고 이날 경기가 열 번째 출장이었고 드디어 데뷔골을 터뜨린 황의조다.
노리치는 전반 37분과 45분 연속골을 허용해 1-2 역전을 허용한채 전반전을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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