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나 쓰겠어?” 이승훈, 손 많이 가는 이장님‥종이 인형 굴욕(부름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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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이승훈이 이장 대행 중 허당미를 발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이승훈은 미미와 함께 충남 논산에서 이장 업무를 대행했다.
이장에게 해야 할 업무를 전달 받은 이승훈과 미미는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모여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
마을 어른들이 모이자 이승훈은 "마을 이장으로서 혹시나 마을에 필요한 일이나 힘을 써야 하는 부분들"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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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위너 이승훈이 이장 대행 중 허당미를 발산했다.
10월 28일 방송된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 이승훈은 미미와 함께 충남 논산에서 이장 업무를 대행했다.
이장에게 해야 할 업무를 전달 받은 이승훈과 미미는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모여달라는 안내 방송을 했다. 이승훈은 남다른 텐션으로 “형님, 누님들”이라고 외치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마을 어른들이 모이자 이승훈은 “마을 이장으로서 혹시나 마을에 필요한 일이나 힘을 써야 하는 부분들”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했다. 그때 한 마을 어른은 “힘이나 쓰겠어?”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돌직구에 당황했다.
미미가 현지인처럼 능숙하게 닭장 청소를 하는 동안 이승훈은 낑낑대며 예초기를 장착했다. 이승훈은 “벌초 해 봤다”라며 자신 있게 나섰지만 예초기 시동을 제대로 못 거는가 하면, 어른들이 직접 장화를 신겨 주는 등 손이 많이 가는 이장이 됐다.
겨우 시동을 건 이승훈은 작동법 속성 강의를 받고 제초 작업을 시작했지만,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종이 인형처럼 나부끼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어르신들의 외침에 작업을 중단한 이승훈은 “저게 라이선스가 있어야 한다. 도시에서 온 사람이 알겠어?”라고 해명했고, 시범을 보고 따라하기로 했다.
제초 프로의 손길에 마을 어른들은 일동 빗자루질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승훈이 시작하자 뒷걸음질을 치는 상반된 모습에 영상을 보던 출연자들은 폭소했다. 조금씩 감을 잡은 이승훈은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멋을 냈다. 양세찬은 “온갖 폼은 다 잡고”라고 황당해 했고, 전현무는 “나 연예인이다 이거지”라고 지적했다.
군대 예초병 출신인 마을 청년이 빠른 속도로 잡초를 처리하면서 이승훈은 빗자루질로 역할을 바꿨다. 그러나 제대로 쓸리지 않는 이승훈의 빗자루질에 마을 어른은 결국 버럭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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