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누적 사망자 7650·부상자 1만9450명으로 증가 -팔 보건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발생한 무력 분쟁으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7650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은 팔레스타인 보건부의 발표치를 인용해 분쟁이 발생한 지난 7일(현지시간) 이래 누적 사망자 수가 7650명·부상자 수는 1만9450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가자지구에서는 전체 병원의 3분의 1과 의료 시설의 3분의 2가 파괴됐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통신망이 끊겨 유·무선 전화를 비롯한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의료 시설의 3분의 2 파괴…통신망도 끊겨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사이에 발생한 무력 분쟁으로 가자지구 내 사망자 수가 7650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은 팔레스타인 보건부의 발표치를 인용해 분쟁이 발생한 지난 7일(현지시간) 이래 누적 사망자 수가 7650명·부상자 수는 1만9450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날 대비 324명이 더 숨진 셈이다.
이와는 별도로 보건부는 같은 서안지구(웨스트뱅크)에서는 111명이 숨지고 1950명이 부상했다고 덧붙였다. 사망자 중 어린이와 여성, 노인 등 노약자의 비율은 사망자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안지구에서는 지금까지 주택 약 17만7781채가 파괴된 것으로 파악됐다. 가자지구에서는 전체 병원의 3분의 1과 의료 시설의 3분의 2가 파괴됐다.
가자지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통신망이 끊겨 유·무선 전화를 비롯한 인터넷 서비스도 중단된 상태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