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장애인 AG 폐회…'金 30개' 한국, 종합 4위

김영훈 기자 2023. 10. 2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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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일주일 간의 열전을 마쳤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28일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 역시 지난달 열린 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됐다.

공식 명칭 역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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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올림픽 스포츠센터 / 사진=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일주일 간의 열전을 마쳤다.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28일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개회식에서 각국 선수단이 함께 입장했던 반면 폐회식에서는 각국 기수가 단독으로 퍼레이드에 나선 뒤 선수단 대표 6명이 차례로 행진했다. 한국은 김진혁 선수단장과 박종철 총감독이 걸어 나왔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까지 일정을 소화한 종목별 선수단과 임원 등 127명이 참여했다.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 역시 지난달 열린 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인해 1년 연기됐다. 공식 명칭 역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으로 유지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목표로 설정한 '종합 4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0개를 따냈다.

중국이 금 214개로 1위, 이란이 금 44개로 2위, 일본이 금 42개로 3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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