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장항준, “내 몸 남루해...김영대 몸에 내 얼굴이길”

김민정 2023. 10. 2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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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김영대의 바디를 탐냈다.

10월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장항준과 김영대가 등장했다.

전현무가 "유병재 얼굴이 될 수 있다"라고 하자 김영대는 급하게 "내 얼굴로 살기"라고 답했다.

장항준은 "김영대 몸이면 좋겠다. 바로 얼굴만 바꿔 끼워도 될 것 같은데"라며 김영대의 '바디'를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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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김영대의 바디를 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8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장항준과 김영대가 등장했다.

김영대가 등장하자 MC석이 술렁거렸다. 김영대는 “실제 연예인들 보니까 떨린다”라며 예능 초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는 “이런 때는 편한 질문 하면 된다”라며 밸런스게임을 제안했다. ‘김영대 얼굴로 살기 VS 10억 받고 얼굴 랜덤’이란 질문에 김영대는 고민에 빠졌다.

전현무가 “유병재 얼굴이 될 수 있다”라고 하자 김영대는 급하게 “내 얼굴로 살기”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유병재 얼굴이란 말에 서둘러 답했다?”라고 하자 김영대는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같은 질문에 장항준은 “나도 내 얼굴로 살기”라고 답했다. “난 얼굴보다 몸을 바꾸고 싶다. 내 몸은 남루해”라고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장항준은 “김영대 몸이면 좋겠다. 바로 얼굴만 바꿔 끼워도 될 것 같은데”라며 김영대의 ‘바디’를 탐냈다. 송은이가 “어색할 것 같다”라고 하자 장항준은 “선입견 아니냐”라며 억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대&이정민 실장과 장항준&송은이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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