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2' 남궁민, 이청아 압박에 안은진 놨다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다"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3. 10. 2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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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2' 이청아가 남궁민을 압박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시즌2에서 각화(이청아)가 이장현(남궁민)이 포로를 사들인 것을 알고 압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화는 이장현에게 "네가 내게 오지 않으면 포로와 너를 모두 묻어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장현은 포로와 유길채(안은진) 사이에서 갈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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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2/ 사진=MBC 연인2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연인 2' 이청아가 남궁민을 압박했다.

28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 시즌2에서 각화(이청아)가 이장현(남궁민)이 포로를 사들인 것을 알고 압박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화는 이장현에게 "네가 내게 오지 않으면 포로와 너를 모두 묻어버리겠다"라고 협박했다. 이장현은 포로와 유길채(안은진)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장현은 결국 유길채를 불렀다. 이장현은 "조선으로 가는 게 가장 안전하다. 포로들과 돌아가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길채는 "아직 나리 병이 낫지 않았다"라고 걱정했다.

이장현은 "부인 병간호는 필요 없다"라며 "부인이 한 말 잊었냐.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다. 그러니 나에게 마음의 빚 같은 거 가질 필요 없다. 나는 부인꼐 매달려도 봤고 부인 때문에 고비도 넘겼다. 원 없이 해봤으니 이제 내 마음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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