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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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NH농협 하남시지부와 서부농협(조합장 석상인)·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 임직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영농봉사단과 하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농봉사단은 미사동 일대에서 폐비닐 등 폐농자재를 수거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월동 준비를 위해 9개동 비닐하우스 내 활대(철제 골조) 세우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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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기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21일 하남 미사동 화훼농가 일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과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NH농협 하남시지부와 서부농협(조합장 석상인)·하남농협(조합장 노용남) 임직원으로 구성된 30여명의 영농봉사단과 하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농봉사단은 미사동 일대에서 폐비닐 등 폐농자재를 수거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월동 준비를 위해 9개동 비닐하우스 내 활대(철제 골조) 세우는 작업을 했다.
김응경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속적인 영농 지원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농촌환경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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