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 몰래 돈을 모아?” 이승준, 아들 문우진 가정폭력 (무인도의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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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아들 문우진이 몰래 돈을 모은다는 사실을 알고 폭력을 썼다.
정봉완은 아들 정기호를 때리며 "아비 몰래 돈을 모아? 어디 쓰려고? 어디로 튀려고? 네 어미와 연락했지? 그게 오라디? 말해! 그거 어디 숨었어?"라고 추궁했다.
정봉완의 가정폭력 때문에 아내가 가출했고, 아들 정기호도 가출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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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아들 문우진이 몰래 돈을 모은다는 사실을 알고 폭력을 썼다.
10월 28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 정기호(문우진 분)는 부친 정봉완(이승준 분)의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정기호는 서목하(이레/박은빈 분)가 핸드폰 배터리를 빌려달라고 하자 돈을 요구했다. 서목하는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와 라디오 전화연결을 앞두고 핸드폰 배터리가 방전돼 배터리를 빌렸지만 정기호가 갑자기 전화를 끊으며 전화연결을 망쳤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정기호가 돈독이 올랐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소문은 정기호 부친 정봉완 귀에도 들어갔다. 정봉완은 아들 정기호를 때리며 “아비 몰래 돈을 모아? 어디 쓰려고? 어디로 튀려고? 네 어미와 연락했지? 그게 오라디? 말해! 그거 어디 숨었어?”라고 추궁했다.
정봉완의 가정폭력 때문에 아내가 가출했고, 아들 정기호도 가출하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던 것. 하지만 정봉완은 제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뭐가 불만이냐”고 큰소리치며 아들을 짓밟았다.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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