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농협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황송민 2023. 10.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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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사진 왼쪽 두번째)이 23일 동주원 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했다.

광혜원농협은 고령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을 열린 이날 교육은 나날이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선 ▲메신저피싱  ▲개인정보 탈취 ▲대출사기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다뤘고, 타인에게 통장을 양도·매매하는 행위가 중대한 범죄임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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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 사진 왼쪽 두번째)이 23일 동주원 영농회 마을회관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했다.

광혜원농협은 고령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을 열린 이날 교육은 나날이 보이스피싱 범죄가 교묘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선 ▲메신저피싱  ▲개인정보 탈취 ▲대출사기 ▲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등에 관한 내용을 중심적으로 다뤘고, 타인에게 통장을 양도·매매하는 행위가 중대한 범죄임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에 이어 디지털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금융 현장 교육도’도 열렸다.

강사로 나선 충북지역본부 상호금융마케팅팀 김현정 강사는 모바일 앱 등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 방법, 콕뱅크·마이데이터·오픈뱅킹 등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문자 전송, 불필요한 문자 차단 방법 등을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봉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회 순회 교육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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