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내수농협, 럼피스킨병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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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수농협은 25일 긴급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청원구 내수읍과 북이면 축산농가 400여곳에 400만원 상당의 방역살충제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근태 내수읍 방역 단장과 박태순 북이면 방역 단장은 "럼피스킨병 방역 물품을 지원해준 내수농협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내수읍과 북이면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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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 사진 왼쪽 다섯번째)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럼피스킨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내수농협은 25일 긴급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청원구 내수읍과 북이면 축산농가 400여곳에 400만원 상당의 방역살충제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근태 내수읍 방역 단장과 박태순 북이면 방역 단장은 “럼피스킨병 방역 물품을 지원해준 내수농협에 감사하다”며 “철저한 방역 활동으로 내수읍과 북이면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변익수 조합장은 “인근 지역에서 감염이 발생해 방역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축전염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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