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역 이레, 가수 김효진 열성팬 “겁나게 사랑해요” (무인도의 디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 박은빈, 이레가 가수 김효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0월 28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는 서목하(이레/박은빈 분)가 중학생으로 첫 등장했다.
어린 서목하는 "전화 올 데가 있는데 배터리가 다 됐다"며 핸드폰 배터리를 찾아 헤맸고 정기호(문우진 분)에게 배터리를 빌리려 했다.
서목하가 통화한 상대는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 박은빈, 이레가 가수 김효진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10월 28일 첫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1회(극본 박혜련, 은열/연출 오충환)에서는 서목하(이레/박은빈 분)가 중학생으로 첫 등장했다.
어린 서목하는 “전화 올 데가 있는데 배터리가 다 됐다”며 핸드폰 배터리를 찾아 헤맸고 정기호(문우진 분)에게 배터리를 빌리려 했다. 정기호는 돈을 요구하며 거부하다가 서목하가 눈물을 흘리자 마지못해 배터리를 빌려줬다.
서목하가 통화한 상대는 가수 윤란주(김효진 분)였다. 라디오에 출연한 윤란주와 전화통화가 연결된 서목하는 “정말 언니 맞냐”고 눈물 흘리며 “제가 겁나게 사랑해요”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서목하가 “목소리가 겁나 곱다”며 감격하자 윤란주는 “사투리 겁나 귀엽다”고 칭찬했다.
이어 서목하가 “저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하자 정기호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서목하는 윤란주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심사를 받으려던 상황. 정기호는 “죽어도 여한이 없다며?”라며 태연하게 제 배터리를 가져가 서목하의 분노를 사며 앙숙이 됐다. (사진=tvN ‘무인도의 디바’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이찬혁, 치마입은 제시 눈앞 쩍벌춤에 당황 “깜짝 놀라”(오날오밤)[결정적장면]
- ‘구준엽♥’ 서희원에 재결합 요구한 왕소비, 황당한 2대1 데이트 포착
- “아내에게 싫증” 연쇄 강간범 잡고 보니 평범한 가장 윤씨 ‘충격’(용감한3)
- 백지영 60평 집 내부 공개, 물 먹은 1500만원 가방→3800만원 시계도 방치
- 재벌 3세라던 전청조, 父는 사기 지명수배범? 부전여전 사기수법(사건반장)
- 네 차례 고개 숙인 이선균, 레드카펫 아닌 경찰서 포토라인 ‘씁쓸’[종합]
- ‘남현희 전 연인’ 전청조, 이미 다른 여성과 결혼식까지 (궁금한 이야기 Y)
- 이효리 깜짝 고백 “CF 촬영 전 시술 받아, 광고주에 대한 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