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5성급 호텔 스위트룸 독방서 행복, 아내 “썩을” 현실 반응(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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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독박 소식을 들은 김대희 아내의 현실적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는 김대희가 결제한 줄 알고 걱정하다가 아직 독박자를 결정 안 했다는 말에 안심했다.
웃음을 터트린 아내는 "썩을"이라며 "기역자로 자도 되니까 독박 안 걸리고 돈 안 쓰면 좋겠다"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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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편의 독박 소식을 들은 김대희 아내의 현실적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월 2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싱가포르의 5성급 호텔 스위트룸을 즐겼다.
일정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온 독박즈는 랜드마크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에 감탄했다. 독박즈는 샤워를 마친 후 가운을 입고 모여 야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로 했다.
게임 결과로 킹 베드가 있는 스위트룸의 가장 큰 방을 혼자 쓰게 된 김대희는 다른 멤버들이 방에 들어올 때마다 “내 방에 들어오지 마. 내가 어떻게 이긴 건데”라고 막았다.
독방을 즐기던 김대희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다정한 목소리로 “자기야”라고 인사를 건네자, 아내는 “자려고 누웠는데 오빠가 전화해서 깼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그랬어? 미안해. 여기 스위트룸이다”라고 답했다. 아내는 김대희가 결제한 줄 알고 걱정하다가 아직 독박자를 결정 안 했다는 말에 안심했다.
아내와 통화하던 김대희는 유세윤이 들어오자 “나가. 내 방이야”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바로 다정한 목소리로 돌변해 아내에게 “게임을 했어. 방이 두갠데 하나는 큰 더블베드인데 근데 내가 이겼어. 가장 럭셔리한 방에서 혼자 잘 수 있어. 지금 가장 독박수는 많은데 너무 행복해”라고 말했다.
웃음을 터트린 아내는 “썩을”이라며 “기역자로 자도 되니까 독박 안 걸리고 돈 안 쓰면 좋겠다”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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