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월드 놀이기구 멈춤 사고...22명 20분간 공중 고립
김종균 2023. 10. 28. 21:13
경주의 한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가 멈추면서 탑승객 22명이 약 20분간 공중에서 불안에 떨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내 놀이공원인 경주월드에서 수직낙하 롤러코스터인 '드라켄'이 궤도 상단에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답승객 22명이 20분간 공중에 매달려 있었고 롤러코스터 수동 운행을 통해 승강장에 내려졌습니다.
경주시 측은 놀이기구의 안전센서 작동으로 인한 일시 정지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