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하마스 첫 기습 지휘한 공중전 책임자 제거"

김선희 2023. 10. 28.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공중전 책임자인 아셈 아부 라카바를 제거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밤사이 전투기들이 하마스 항공대 수장 아셈 아부 라카바를 공습했다"며 "아부 라카바는 하마스의 무인기와 패러글라이더, 공중탐지 및 방공 책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사흘째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작전을 벌인 가운데 밤새 가자지구 북부의 지하 표적 150개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공중전 책임자인 아셈 아부 라카바를 제거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밤사이 전투기들이 하마스 항공대 수장 아셈 아부 라카바를 공습했다"며 "아부 라카바는 하마스의 무인기와 패러글라이더, 공중탐지 및 방공 책임자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가 10월 7일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서의 대학살 계획에 참여했고, 테러리스트들에게 패러글라이더 침투를 지시했으며 드론 공격을 지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사흘째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작전을 벌인 가운데 밤새 가자지구 북부의 지하 표적 150개를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