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 "'나혼산' 등 관찰 예능 출연하고파... '태계일주'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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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이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관찰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어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관찰예능을 꼽은 그는 "혼자 먼 곳을 여행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도 좋을 것 같다. 얼마 전에 우연히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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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종협이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관찰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고 해 눈길을 끈다.
28일 Allure Korea 채널을 통해 채종협의 ‘셀프프로필’이 공개됐다.
영상 속 채종협은 배우의 길을 걷기 전 경호원을 꿈꿨었다며 “정말 어릴 때 꿈이었다. 그때 TV에서 정장을 입고 누군가를 지키는 멋진 경호원의 모습을 본 기억이 난다. 그래서 경호원이 되고 싶었다. 몸 쓰는 걸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태권도 등 운동을 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꼭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나혼자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관찰예능을 꼽은 그는 “혼자 먼 곳을 여행하는 여행 프로그램도 찍어보고 싶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도 좋을 것 같다. 얼마 전에 우연히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고 말했다.
이날 채종협은 “10년 전 내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나?”란 물음에 “‘대단하다’ ‘잘하고 있다’ ‘잘 살아라’라고 해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나아가 “매 순간 다른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채종협이란 사람은 하나지만 그 한 사람이 여러 인물을 연기하고 표현하는 거니까 다르게 기억되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3년 후 프로필에 꼭 넣고 싶은 이력’에 대해선 “그냥 계속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연기활동에 대한 목마름을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Allure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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