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구단주, 취임 후 첫 홈 경기 관전
대구/이재범 2023. 10.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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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구단주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스공사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서는 채희봉 첫 구단주에 이어 두 번째 구단주로 취임한 최연혜 구단주가 대구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관전했다.
최연혜 구단주는 경기 전 시투에 나섰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최연혜 구단주는 가스공사가 득점을 할 때면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 등 뜨겁게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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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구단주가 취임 후 처음으로 가스공사 경기를 지켜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체육관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개막전을 가졌다. 서로 3점슛 12방씩 터트리며 화력전을 펼쳤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83-92로 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채희봉 첫 구단주에 이어 두 번째 구단주로 취임한 최연혜 구단주가 대구체육관에서 처음으로 관전했다.
대구체육관을 찾은 건 두 번째. 오프 시즌 때 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최연혜 구단주는 경기 전 시투에 나섰으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한국가스공사 일부 직원들이 3층 좌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최연혜 구단주는 3층까지 올라가 직원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최연혜 구단주는 가스공사가 득점을 할 때면 일어서서 박수를 치는 등 뜨겁게 응원하며 경기를 즐겼다.
#사진_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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