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0.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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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1년” 긴장 속 이태원…분향소 지킨 유족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이태원에는 추모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경찰이 안전 관리를 위해 현장에 투입돼 대기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종일 분향소를 지키며 추모객들을 맞았습니다.

누가 책임졌나?…원인 조사도 법 개정도 없었다

참사 뒤 윤석열 대통령은 '책임은 있는 사람에게 묻겠다'고 밝혔지만, 법적 책임을 진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 정부의 '재난원인조사'도, 국회의 관련법 개정도 이뤄지지 않은 실태, 취재했습니다.

가자 지구에 최대 규모 공습…통신 전면 두절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개전 후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을 벌이며 지상작전 확대에 나섰습니다. 집중 폭격으로 인터넷 등 통신이 전면 두절된 가자지구 상황, 전해드립니다.

이선균 “죄송하다”…마약 혐의 진술 거부

경찰에 출석한 배우 이선균 씨가 "많은 분들께 큰 실망감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씨가 마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가운데, 경찰은 국과수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127만 마리분 백신 도착…“내일부터 본격 접종”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긴급 수입한 127만 마리 분량의 백신이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내일부터 본격 접종에 들어가는데, 얼마나 신속하게 접종하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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