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운명의 장난... DK 대 KT 16강 최종전 대결

박상진 2023. 10. 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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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에 KT와 DK가 다시 만났다.

28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8일차 경기 후 추첨을 통해 2승 2패 6팀의 운명을 가를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지난 롤드컵 경기에서 KT가 DK를 한 번 격파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대진으로는 BLG 대 G2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리며, 마지막 경기로는 프나틱과 웨이보 게이밍이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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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지막에 KT와 DK가 다시 만났다.

28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8일차 경기 후 추첨을 통해 2승 2패 6팀의 운명을 가를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DK가 뽑힌 이후 kt 롤스터가 뽑히며 결국 8강 LCK 4팀의 꿈은 이뤄질 수 없게 됐다. 지난 롤드컵 경기에서 KT가 DK를 한 번 격파한 바 있다. 이어 두 번째 대진으로는 BLG 대 G2 e스포츠의 경기가 열리며, 마지막 경기로는 프나틱과 웨이보 게이밍이 대결한다.

이번 16강에서 JDG와 젠지 e스포츠가 3승 무패로 가장 먼저 8강에 올랐고, 이어 LNG와 NRG 그리고 T1이 3승 1패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추첨에 참가한 6개 팀이 8강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16강 최종전 경기는 29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이미지=롤드컵 공식 중계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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