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1 페이커 '2-0 승리, 당연히 예상한 결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아레나에서 펼쳐진 스위스 스테이지 4R 경기에서는 T1이 BLG를 2-0으로 제압, 스위스 스테이지 8강으로 향했다.
페이커는 1세트 '슈퍼 토스'로, 2세트에서는 제우스-오너의 활약이, 그리고 두 세트 모두 세나와 징크스로 먼 거리에서 적을 저격한 구마유시와 그를 도운 케리아 또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 대승을 견인했다.
아직 개인적인 경기력이 내 기준보다는 별로였는데, 8강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2-0 이길 것, 예상하고 있었다"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아레나에서 펼쳐진 스위스 스테이지 4R 경기에서는 T1이 BLG를 2-0으로 제압, 스위스 스테이지 8강으로 향했다.
페이커는 1세트 '슈퍼 토스'로, 2세트에서는 제우스-오너의 활약이, 그리고 두 세트 모두 세나와 징크스로 먼 거리에서 적을 저격한 구마유시와 그를 도운 케리아 또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0 대승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는 페이커 이상혁이 모습을 드러냈다.
- 승리 소감
오늘 2-0으로 이길거 예상하고 왔는데, 그대로 이긴 것 같다.
- MSI의 리매치이기도 한 만큼 두 팀의 경기가 정말 많은 기대를 모았다. 6일만의 경기였는데 준비는 어땠나?
스위스에서는 그냥 충분히 올라갈거라 생각했고 여러 전략들 준비하고 있었다.
- 오늘 경기를 이길 수 있던 핵심은?
밴픽단게에서 저희가 유리하게 흘러가서 인게임단계에서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
- 월즈에서 LPL을 상대로 전승 중, 이 부분에 대해 어떤 생각인가?
월즈에서 LPL보다 좋은 경기력이 있어서 한번도 안 졌던것 같다.
- 8강에 대한 각오
팬분들덕분에 힘을 얻고 경기장에 왔는데 덕분에 이길 수 있는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아직 개인적인 경기력이 내 기준보다는 별로였는데, 8강에서는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