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5R, LCK는 '최악의 대진' 뽑았다
이솔 기자 2023. 10. 2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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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대진이 완성됐다.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아레나에서 펼쳐진 조 추첨식에서는 5R로 향할 팀들의 운명이 결정됐다.
이미 지난 1패팀간의 맞대결에서 마주했던,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을 두 팀이었다.
0-2 완패팀간의 맞대결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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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정말 끔찍하다고밖에 할 수 없는 대진이 완성됐다.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KBS아레나에서 펼쳐진 조 추첨식에서는 5R로 향할 팀들의 운명이 결정됐다.
첫 번째 순서로 DK의 이름이 호명됐다. 운명의 장난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다음으로 KT롤스터의 이름이 호명됐다. 이미 지난 1패팀간의 맞대결에서 마주했던,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을 두 팀이었다.
두 번째 순서로 NRG에게 완패한 G2의 이름이 호명됐다. 그 상대로는 오늘 T1에게 완패한 BLG가 등장했다. 0-2 완패팀간의 맞대결이 완성됐다.
자동적으로 남은 팀은 웨이보 게이밍(WBG)와 프나틱(FNC)의 이름이 호명됐다.
아래는 29일 전체 대진
오후 1시 KT-DK
오후 4시 FNC-WBG
오후 7시 G2-B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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