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핼러윈 인파 관리 이태원 참사 1주기 하루 전인 오늘 서울광장 등에선 유가족이 준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핼러윈 주말을 맞아 경찰은 이태원과 홍대 앞, 강남역 등에 안내원을 배치하고 교통을 통제하는 등 인파 관리에 나섰습니다.

▶ 이선균 사과…"마약혐의 진술 거부" 배우 이선균 씨가 경찰 조사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경찰 출석에 앞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돼 죄송하다며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 인요한 "영남 스타 의원, 험지 출마해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영남지역 스타 의원들이 서울과 같은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혁신위가 공천 개혁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공천 물갈이로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 가자지구 최대 규모 공격…유엔 휴전 결의안 채택 이스라엘군이 밤새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며 지상작전을 확대했습니다. 유엔 총회는 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하마스를 규탄하는 내용은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