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대중교통 탑승 우기더니‥촬영 섭외비에 깜짝(놀뭐)

서유나 2023. 10. 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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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탑승을 우긴 유재석이 촬영 섭외가 따로 필요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이 싫어해도 바이럴마케팅을 위해 대중교통을 타고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버스를 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난 몰랐는데 요즘은 버스에서 촬영하려면 (따로) 섭외를 해야 한단다. 허가를 받아야 한단다. 옛날엔 그냥 타면 됐다. 난 몰랐다"고 자신이 놀란 지점을 털어놓았다.

유재석은 달라진 촬영 환경을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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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대중교통 탑승을 우긴 유재석이 촬영 섭외가 따로 필요한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랐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5회에서는 JS엔터의 주주 시크릿과 원탑이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유재석은 멤버들이 싫어해도 바이럴마케팅을 위해 대중교통을 타고 스케줄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버스를 탄 유재석은 멤버들에게 "난 몰랐는데 요즘은 버스에서 촬영하려면 (따로) 섭외를 해야 한단다. 허가를 받아야 한단다. 옛날엔 그냥 타면 됐다. 난 몰랐다"고 자신이 놀란 지점을 털어놓았다.

하하가 "옛날은 옛날이지 왜 옛날에 머물러 있냐"고 투덜거려도 유재석은 말을 이었다. 심지어 지하철에서 촬영하라면 "돈을 내야 한다"고. 유재석은 달라진 촬영 환경을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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